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빌라이 칸 (문단 편집) == [[마르코 폴로]] == 남송의 부를 죄다 대도로 끌어들여 이룩한 원나라의 어마어마한 번영은 백만 떡밥의 창시자인 [[마르코 폴로]]와 그의 책 [[동방견문록]]으로 잘 드러난다. 궁전의 한 전각에 통째로 '''엄청난 금, 은을 저장'''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 전각 크기는 아주 컸다고 한다. 이 묘사는 쿠빌라이 개인의 부유함보다 원나라의 은태환 지폐인 '보초'와 연동되는 국고를 가리킨 것일 가능성이 있다. 경제가 활성화될수록 보초가 더 발행되고, 보초가 더 발행될수록 은도 더 많이 필요해져서 원나라가 응방을 통해 은을 수집하느라 혈안이 되었다는 후일담도 있다. 원 말기에 그 전각에 저장한 금은들은 '''다 날아갔다'''고 하는데, 정작 원나라 사료에는 이 마르코 폴로의 언급이 없다. 오죽하면 동방 견문록이 죄다 [[카더라|줏어들은 떡밥]] 견문록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마르코 폴로가 정말 중국에 갔다고 믿는 사람들은, 원나라에 색목인 관리가 많아 마르코 폴로를 특별히 적을 필요가 없었다고도 주장한다. 사실, 다른 방문자들의 견문기를 보아도 분명히 많은 서양인이 몽골의 궁정에 있었지만, 누구의 이름도 원나라 기록에 없었다. 하지만 마르코 폴로 스스로가 쿠빌라이 칸에게 총애를 받았다고 적어 문제인데...이에 대해선 당시 서양인들의 과장과 뻥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